마진콜 비상! 트럼프 관세발 금융위기 조짐! 증시 폭락→스태그플레이션→대공황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4-07 09:57
지난주 금요일 아침 이 시간을 통해 ‘dark급보다 더 센 dooms급이 우려된다’는 주제로 진단해 드렸는데요. 이런 예상대로 미국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더 우려되는 것은 미국 증시가 너무 빨리 급락함에 따라 연기금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마진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결국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미국 증시가 복원력을 상실하고 또다시 폭락했지 않습니까?

- 상호관세 부과 후 2일간 ‘riffle effect’ 발생

- 다우 ?9.3%·나스닥 -11.4%·S&P ?10.5%

- 닛케이 ?5.4%·코스피 ?1.5%·상하이 ?0.3%

- 상호관세 부과 첫 날보다 다음날 낙폭 커

- 하락폭, 첫째 날 ‘dark급’·둘째 날 ‘dooms급’

- 1987년 블랙먼데이·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사태에 비유

- 트럼프 관세발 금융위기 발생하는 것 아닌가?

Q. 시장 상황이 의외로 심각한데요. 너무 빨리 증시가 얼어붙다 보니깐 모든 것이 경색되고 있지 않습니까?

- 자금시장, 쿼드러플 공포로 돈 줄 급격 냉각

- Trump tarrif 공포, 시중 자금 ‘sudden stop’

- stigma 공포, 시장 간 ‘anti-money move’

- margin call 공포, ‘deleverage’로 악화 우려

- new abnormal 공포, 불확실성으로 ‘hoarding’

- 쿼드러플 공포 풀지 못하면 ‘복합위기’ 우려

- 쿼드러플 공포 → 신용경색 → 금융위기 → 실물위기

Q.벌써부터 글로벌 연기금들이 마진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연기금에서 마진 콜이 발생하는 것은 오랜 만에 일이지 않습니까?

- 증시 폭락, 글로벌 연기금 margin call 발생

- 마진콜, 증거금이 부족할 때 보전하라는 요구

- 마진콜이 발생되면 반드시 디레버리지로 연결

- 디레버리지, 증거금 부족 보전 투자자산 회수

- 이 과정에서 신용경색 현상 심해지면 금융위기

- 금융위기 당시, 신흥국 투자한 자금 우선 회수

- 美 증시 나홀로 활황, 이번에는 美에서 회수

Q.쿼드 러플 공표에 따라 부도 임계점에 놓여 있었던 금융상품들은 부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신용경색 심화, 신용도 낮은 부채 부실화 시작

- 하이일드 채권·레버리지론·CLO 등 부실화

- 美 빅테크 레버리지 ETF·사모펀드 등도 부실 조짐

- 트럼프 관세발 거래절벽, 부동산으로 확산 조짐

- 상업용 부동산 거품 붕괴, 韓 증권사 타격 심해

- 트럼프 관세발 금융위기로 또 다시 충격 받으면?

- 점유율 1위 탈환 위해 美 ETF 매입 권유했나?

Q.과거 금융위기가 발생할 당시를 되돌아보면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를 보면 더 우려되고 있지 않습니까?

- 리먼 사태, 과연 美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까?

- 원인 진단, 복잡한 파생상품기법 파악 어려워

- 극복 과제, ‘구제금융’ 통해 도덕적 행위 방치

- SUV 사태, 금융위기 경험 바탕 신속히 대응

- 바이든 대통령, 앞장서서 국민들 안심시켜

- 도덕적 해이 방지와 자기 책임의 원칙 준수

Q.증시 폭락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게 보인 태도를 보면 Fed가 금리를 빨리 내리라는 요구이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증시 폭락 책임 연준·파월에 전가

- 증시 폭락 후 연준에 또 다시 금리인하 압력

- 국채금리 급락, 증시 폭락 원인을 잘못 짚어

- 연준, 트럼프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3월 SEP, 성장률 2.1% → 1.7%·PCE 2.5 → 2.7%

- JP 모건, 올해 성장률 ?0.3% 낮춰 6월 SEP 관심

- 트럼프 압력대로 금리 내리면 제2 볼커의 실수

Q.더 우려되는 것은 통화정책 면에서 협조를 구하지 못하다면 재정정책 측면에서 초기 위기를 차단해야 하는데요. 통화정책보다 더 여유가 없지 않습니까?

- 재정정책,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위험수위 넘어

- 재무부 현금 바닥 난 상황, 6월 X-date 도래?

- 국민과 국제 협조가 없는 상황, 무엇으로 채울까?

- 베센트 장관, 금융위기 극복에 전혀 경험 없어

- 오히려 파운드화·엔화 약세에 베팅해 돈 벌어

- 트럼프와 베센트 신뢰 상실, 앞으로 더 큰 문제

- 버냉키, 옐런 등 민주당 경제각료 모셔야 하나?

Q.트럼프 진영도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이라도 부과된 관세를 철회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트럼프발 금융위기 예방 최선책, ‘관세 철회’

- 트럼프의 어려운 상황 겨냥, 中 보복강도 높혀

- 트럼프, 과연 관세를 철회할 수 있을 것인가?

- 시장 생리 잘 모르는 정책당국, 위기극복 한계

- “트럼프와 베센트 못 믿겠다” 버핏 직접 나서야

- 방어자 역할로 버핏 개입, 투자심리 안정효과 커

- 차선책, 연준과 파월 금리인하 등에 전향적 발언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