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에 경제 정상화 기대…관세 협상은 변수"

입력 2025-04-04 14:13
● 핵심 포인트

- 월가와 외신들은 탄핵 인용 이후 한국 경제의 빠른 정상화를 기대하나, 관세 협상의 어려움도 우려됨.

- 미 백악관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으나, AP통신·CNN 등 외신은 한국의 두 번째 대통령 탄핵 소식과 그 배경을 전함.

-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정치적 혼란을 겪어오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보도.

-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탄핵안 인용으로 원화 평가 절하 압력이 줄고 하향 안정될 것이라 전망.

-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은 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 경제 타격을 우려.

-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관세와 나라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관세 완화 가능성도 언급.

● 탄핵 인용에 대한 월가의 기대와 우려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월가와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일제히 속보로 전하며 한국 경제의 빠른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호관세 발효까지 닷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리더십 공백 사태가 협상의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백악관은 공식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AP통신과 CNN 등 외신은 한국이 1987년 이후 두 번째 대통령을 탄핵한 사실과 그 배경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정치 혼란이 마침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금융권에서는 이번 탄핵안 인용에 따라 원화에 대한 평가 절하 압력이 크게 줄어들고 하향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재정정책 등 기초 여건을 지켜낸다면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부여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다만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관세 부과로 인해 수출 경제가 흔들리는 점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각각 우리나라의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