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CJ대한통운 :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현재 주가에서 56% 상승 여력 기대. 1분기 부진은 일시적이며 내수 반등 기대. 이달부터 택배 판가 인상 시작되어 운임 6개 분기만에 반등하며 수익성 회복 예상. 하반기에는 물동량 증가 및 주 7일 배송 효과 본격화되며 신세계 그룹과의 협력 확대로 C커머스 업계와의 국내 협력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관세 인상 불확실성에서 가장 자유로운 종목으로 꼽힘.
- 현대건설 : 목표주가 5만 4천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50% 존재. 건설업 중 최선호주며 한국의 원전 대장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완공 등을 통해 글로벌 원전 발주처와 원천기술 보유 기업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부상. 대형 원전에선 미국 웨스팅하우스, SMR에선 미국을 사업 파트너로 삼아 단발성 수주에 그치지 않고 반복 수주를 통한 장기적 확장을 전제로 함으로써 향후 원전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
● CJ대한통운·현대건설, 내수반등과 해외수주 쌍끌이 호재
CJ대한통운과 현대건설이 각각 내수시장의 회복과 해외원전 수주확대라는 기대감 속에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하며, 현재 주가 대비 56%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이며, 내수시장의 회복과 함께 택배운임의 상승, 그리고 신세계그룹과의 협력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관세인상의 불확실성에서 가장 자유로운 종목으로 꼽혀 2분기 이후의 실적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시대가 원자력을 부르며, 세계가 현대건설을 부른다'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목표주가를 5만 4천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상승여력이 5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UAE 바라카 원전 완공 등을 통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대형원전 및 SMR 분야에서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