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원자재 시장에서는 관세 문제로 유가가 7% 가까이 급락하며 3월 중순 수준으로 돌아감. OPEC+가 다음 달부터 하루 41만 1천 배럴을 증산할 계획임을 발표함. 어제 발표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는 시장 예상을 넘어 재고가 급증했으며 수요 약화 신호로 해석됨. WTI는 2022년 7월 11일 이후, 브렌트유는 2022년 8월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 금 선물은 한때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대 밀림.
-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구리는 무역 전쟁의 경기 둔화 우려와 상호 관세 적용 제외로 4%대 하락함.
-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투심 악화로 한때 8만 2천 달러 아래까지 후퇴함.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으로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내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으로 SOXX 반도체 ETF가 가장 부진했음.
● 원자재 시장, 관세 문제로 유가 급락 및 금속 선물 하락
4일 원자재 시장에서는 관세 문제로 유가가 7% 가까이 급락하며 3월 중순 수준으로 돌아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다음 달부터 하루 41만 1천 배럴을 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어 급증한 것 또한 수요 약화의 신호로 해석되며 유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22년 7월 11일 이후, 북해산 브렌트유는 2022년 8월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 선물은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1% 이상 하락했다. 산업용 금속인 구리는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와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4% 가량 떨어졌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한때 8만2000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9% 넘게 급락하면서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SOXX ETF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