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025년 4월 3일 미국 증시는 모두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됨.
-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율은 중국 34%, 인도 26%, 유로존 20%, 한국 25%임.
-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은 33만 6600여 대로 밝혀지며 시장에 실망감을 주었으나 머스크 CEO가 정부효율부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소식에 5% 급등함.
- 미국 달러화는 중국과 유럽의 보복 조치를 우려해 달러인덱스 103선 중반까지 내려옴.
-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 1%대 상승함.
- 상호관세 자세한 내용 공개 후 시간외 주가가 흔들려 내일 주가 향방을 주시해야 함.
● 4월 3일 미국 증시 동향, 무역전쟁 속 테슬라 약진
4월 3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장에서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34%, 인도는 26%, 유로존은 20%, 그리고 한국은 2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의 경우 1분기 인도량이 예상보다 낮은 33만 6600여 대로 밝혀지며 실망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일론 머스크 CEO가 정부효율부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달러화는 중국과 유럽의 보복 조치를 우려해 약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에 따라 1%대 상승했다.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호관세 영향으로 주가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일 장의 방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