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M과 재계약…22년 한솥밥

입력 2025-04-02 11:16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21년여간 몸담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SM은 동방신기와 2003년 연말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데뷔해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주문', '왜' 등의 히트곡을 내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이달 25∼27일 일본 전국 투어의 하나로 도쿄 돔 단독 콘서트를 앞뒀다. 동방신기는 이로써 도쿄 돔 공연 총 33회, 전국(일본) 돔 공연 총 92회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된다.

SM은 "동방신기와 또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K팝 레전드 아티스트인 만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폭넓은 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