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 다양한 파이프라인 기대감...보호예수는 주의"

입력 2025-04-02 07:56
● 핵심 포인트

- 오름테라퓨틱은 ADC와 TPD라는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융합한 DAC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7% 상승함.

- 해당 기업의 리드 파이프라인인 ORM-5029는 유방암 치료제로, 다이이치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제품에 내성을 보이거나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대체 치료제로 설계됨.

- 작년에 1상에서 중대한 이상 사례가 발생했으나, 올 하반기에 임상 재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대감과 모멘텀이 존재함.

- ORM-6151이라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는 BMS에 기술 이전되어 1500만 달러 선급금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 옵션 및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함.

- 또한, ORM-1153도 혈액 악성 종양 치료제로 내년 하반기에 FDA 임상시험 계획이 있음.

- 한편, 상장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보호 예수 물량이 6개월, 1년 물량이 남아 있으므로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함.

● 자동차 부품주와 오름테라퓨틱, 미래 전망은?

오름테라퓨틱은 ADC와 TPD라는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융합한 DAC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7% 상승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리드 파이프라인인 ORM-5029는 유방암 치료제로, 다이이치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제품에 내성을 보이거나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대체 치료제로 설계되었습니다. 작년에 1상에서 중대한 이상 사례가 발생했으나, 올 하반기에 임상 재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대감과 모멘텀이 존재합니다. ORM-6151이라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는 BMS에 기술 이전되어 1500만 달러 선급금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 옵션 및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합니다. 또한, ORM-1153도 혈액 악성 종양 치료제로 내년 하반기에 FDA 임상시험 계획이 있습니다. 한편, 상장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보호 예수 물량이 6개월, 1년 물량이 남아 있으므로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