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 10월 첫 내한 공연…현대카드 고객 선예매 혜택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트래비스 스캇의 첫 단독 내한공연 'TRAVIS SCOTT - CIRCUS MAXIMUS in Korea'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다음 날인 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Loved by Hyundai Card'는 현대카드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별해 회원들에게 선예매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브랜드다.

트래비스 스캇은 힙합, 패션, 영화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은 정규 4집 발매 이후 진행 중인 월드 투어 'CIRCUS MAXIMUS'의 일환이다.

해당 투어는 북미, 유럽,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76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약 1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약 2억93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랩 투어 중 최고 수익을 올렸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2006년 10월 25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예매 전 성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공연 당일에도 신분증을 통한 성인 인증이 요구된다.

공연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