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로 인해 시장이 반등하고 환율이 진정됨
- 지난달 반도체 D램 수출이 25% 급증하며 레거시 업황 회복 기대감 상승
- 미국 무역대표부 보고서에서 한국의 무역 장벽으로 소고기, 망 사용료, 자동차 등을 언급
- 해당 보고서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적은 없음
- 미국 상무부대 사무소에서 반도체 정책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보조금 지급 자체를 미루거나 재협상 가능성 존재
- 한국 정부는 한미 교역 상황을 우호적으로 평가하며, 미국의 협상 요청 시 국익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이라 밝힘
● 한미 무역 갈등 속 반도체 선방, 尹탄핵선고 앞두고 금융시장 안정
오는 5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금융시장은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지난달 반도체 D램 수출이 25%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수출 주력 산업의 회복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 코스닥은 2.8% 뛰었다.
원·달러 환율은 123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간 31일 ‘2022년 국별 무역장벽 보고서’를 발간했다. USTR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소고기, 망 사용료, 자동차 등의 품목에서 무역 장벽을 쌓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지난 달 24일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반도체 지원법 시행 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국은 반도체 패권 장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3일 새벽 공개될 미국의 대(對)중 신규 관세 부과 대상 목록에 한국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국회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한미 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통상 체제 강화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개방적 경제 협력을 추구하는 공통의 이익을 갖고 있다”며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협력이 호혜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