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 공매도 타격 입은 2차전지·바이오주 반등

입력 2025-04-01 08:06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에서는 모나용평과 한화가 3%대 강세이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 결정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1조 원 투자 계획 발표 영향임.

- 효성티앤씨는 26%대 급등세, 세방전지, 솔루엠, 한온시스템, 우리금융지주 등도 상승세임.

- 코스닥에서는 마이크로디지탈이 6%대, 동화기업, 에이비엘바이오, 한일사료 등이 5% 가까이 상승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이 강보합권이거나 상승세임.

- 현대차는 미국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 고지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함.

- 두산퓨얼셀은 4천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12% 급락함.

● 4월 1일 프리마켓 동향: 한화그룹주 강세, 공매도 타격 입은 2차전지·바이오주 회복

4월 1일 프리마켓에서는 한화그룹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 결정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1조 원 투자 계획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전날 공매도 타격을 입었던 시가총액 상위 2차전지와 바이오 종목들은 대체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이 강보합권 내지는 상승세다. 다만, 현대차는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을 고지했음에도 상승했으며, 두산퓨얼셀은 4천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