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BTS와 블랙핑크의 하반기 완전체 활동 기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신인 그룹이나 보이그룹이 회사의 수익성 관점에서 가장 효용이 높음. 이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등 부가적인 수입원이 크기 때문.
- 하이브는 음원 판매보다 공연과 MD 쪽의 매출 비중이 더 높음.
- 엔터 4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PER은 20~40배로 높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
- 하반기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유효하나, 전체 업종 중 매수 1순위는 아님.
- 다음 주는 공매도 재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공격적인 포지셔닝보다는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음.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엔터주, 신인 그룹과 보이그룹이 수익성 높아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BTS와 블랙핑크 등 대형 K-POP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저연차 아이돌들도 월드투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인 그룹이나 보이그룹이 회사의 수익성 측면에서 가장 효용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콘서트나 굿즈 판매 등 부가적인 수입원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브의 경우, 음원 판매보다 공연과 MD쪽의 매출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엔터 4사의 평균 PER이 20 ~ 40 배로 높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유효하지만, 전체 업종 중 매수 1순위는 아니라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