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자동차 관세 여파는 미국 자동차 기업들에게도 예외 없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GM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짐.
- 이는 GM의 미국 내 생산 비중이 63%로 낮기 때문이며, 관세 부과 시 가격 경쟁력 저하가 예상됨.
- 미국 외 기업 중에서는 토요타와 현대차, 폭스바겐 등이 GM보다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낮으며, 관세에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임.
- EU 집행위원회는 미국을 상대로 260억 유로 상당의 보복관세를 발동했으며,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상호관세에도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함.
- 중국과의 관세 전쟁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함.
● 트럼프發 자동차 관세, 美 기업도 예외 없다...GM 주가 급락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자동차 관세 예고로 미국 3대 자동차 기업인 포드, GM, 스텔란티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GM의 주가 하락이 유독 가팔랐다. 전날 대비 6.84% 하락한 32.91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새 10% 이상 빠졌다. 시장은 이를 두고 미국 내 생산 비중이 타 기업에 비해 낮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판매량 중 미국 내 생산 비중을 보면 테슬라는 100%, 포드는 99%인데 반해 GM은 63%에 그친다. 미국 외 기업들을 봐도 상황은 비슷하다. 토요타와 현대차, 폭스바겐 모두 GM보다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낮다.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받게 되고 이는 곧 가격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EU 집행위원회는 미국을 상대로 260억 유로 상당의 보복관세를 발동한다고 공표했다. 다음 주 발표될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상호관세에도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잠잠한 중국과의 관세 전쟁 발발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