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 시기에…산 정상 데크에 '인화물질'

입력 2025-03-27 19:28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 인화물질이 흩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은 오후 2시 10분께 소방당국으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폐오일로 추정되는 물질이 곳곳에 뿌려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이 물질을 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통도 발견됐다.

경찰은 등산객 등으로부터 "며칠 전부터 해당 물질이 흩뿌려져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경기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