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관세에 아시아 증시 출렁...반도체·자동차株 타격

입력 2025-03-27 15:37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행 뉴스로 대만, 일본 특히 약세. 일본 자동차주들과 니케이 지수 하락. 반면 중화권 증시는 상승.

- 한국 증시,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양 시장 나란히 1%대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낙폭이 특히 컸으며, SK하이닉스도 중국의 반도체 규제 강화 입장으로 3%대 하락.

- 한편, NAVER가 3%대 하락하며 20만원 선 이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증에도 불구하고 약보합권에 66만 3천원에 거래 종료.

- 코스닥 시장 또한 시총 상위주들이 줄줄이 흘러내리며 전반적으로 약한 모습. 다만 뷰티나 엔터주는 강세.

-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8만 7천 달러 선에서 회복 중이나 리플은 3.5% 급락하며 코인 시장에서도 방향성 탐색 흐름이 나타남.

● 트럼프發 관세 강행에 아시아 증시 출렁...한국 반도체·자동차株 타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강행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출렁였다. 특히 대만을 비롯한 일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와 닛산 등의 주가가 떨어졌고, 니케이 지수도 0.8% 하락한 3만 7000선에 마감했다. 중국산 자동차가 미국으로 수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상승했다.

한국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은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1.3% 하락한 2607포인트, 코스닥지수는 1.2% 하락한 707포인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4%, 3%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도 중국의 반도체 규제 강화 입장에 3%대 하락했다.

한편, 네이버는 3% 이상 떨어져 20만원 선이 무너졌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에이치엘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하락했다. 그러나 뷰티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