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박현철 대표 재선임 확정…연임안 가결

입력 2025-03-27 15:00


부국증권은 27일 제71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임기 2년을 더 부여받았다.

박 대표는 최근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부국증권은 유준상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이현정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안건(보통주 1,500원, 우선주 1,550원 배당 결정 포함)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