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4월 2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영구적으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함.
- 코스피에서는 하이트진로, 현대해상, 크래프톤, BNK금융지주, 삼성중공업, LIG넥스원 등이 상승 중이며, 특히 대신증권이 방산주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 이상 상승함.
- 코스닥에서는 HLB, 에이비엘바이오, 바이넥스, 씨아이에스, 브이티, 휴젤, 씨젠 등 제약바이오주가 대체로 상승 중임.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당국의 반도체 규제 강화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 중이며, 현대차와 기아차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예고로 2~3% 가량 하락함.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네이처셀, 성우하이텍 등이 있음.
● 외국산 자동차 25% 관세 영구 부과...국내 주식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5년 4월 2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 고율 관세를 영구히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주식시장에도 파장이 미치고 있다. 27일 오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 내린 265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8%, 2.9% 하락세다. 특히 전날까지 상승세였던 자동차 업종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2.7%, 3.0% 내리고 있으며, 만도(-4.75%), 한온시스템(-3.14%) 등 부품주도 동반 하락 중이다. 반면 방위산업 분야 대표종목인 LIG넥스원(1.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2%)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이 해당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5% 관세 부과는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이 낮은 한국 완성차 업체에 불리하다”며 “현대차그룹의 추가적인 미국 공장 건설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 상무부가 유럽연합(EU)과의 무역분쟁에서 자동차 관세를 무기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