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외이익 사상 최대 전망...매출도 급증 전망"

입력 2025-03-26 14:23
● 핵심 포인트

-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나델라 CEO와 만나 AI 기술의 미래와 뷰티 시장 영향에 대해 논의함.

- 아모레퍼시픽은 신규 AI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상표 등록을 마침.

- 아모레퍼시픽은 AI를 활용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중이며, 개인 피부 톤에 맞는 립 제품을 추천하고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제공중임.

- 이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때문이며, 세계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임.

-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매출 비중을 줄이고 대신 서구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작년 2분기부터 미주 매출액이 처음으로 중화권을 넘어섰으며, 아마존의 할인행사에서 라네즈의 제품이 립밤 카테고리 1,2위를 차지함.

- 국내외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며 해외 중심으로 모멘텀이 확장되어 해외 매출은 54%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함.

● 아모레퍼시픽, MS와 손잡고 K-뷰티의 디지털 전환 주도한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사 티아나 나델라 CEO와 만나 AI 기술의 미래와 뷰티 시장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회사명을 내건 신규 AI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AI를 활용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피부 톤에 맞는 립 제품을 추천하고 제작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에 집중하는 이유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세계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매출 비중을 줄이고 대신 서구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작년 2분기부터는 미주 매출액이 처음으로 중화권을 넘어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