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앞둔 전력설비주...조정은 매수 기회"

입력 2025-03-26 08:47
● 핵심 포인트

- 전력설비주 대부분이 고점 대비 20~30%대 조정 받는 중

- 공매도 재개 앞두고 조선, 방산, 로봇 등 주도 섹터 하락 두드러짐

-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 섹터 내 주요 종목들도 큰 폭의 하락 나타남

- 그러나 미국 GE 버노버, 이튼 등 유사 종목들이 25배 전후에서 움직임 보이고, 국내 전력 인프라 기업 5개사의 수주 잔고가 30조 원에 달하는 등 긍정적 요인 존재

- 따라서 최근 두 달 사이에 30% 빠진 것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음

● 공매도 재개 앞둔 전력설비주, 지금이 기회일까

오는 5월 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전력설비주 대부분이 고점 대비 20-30%대 조정을 받는 중이다. 특히 조선, 방산, 로봇 등 최근 많이 올랐던 주도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전력설비 섹터 내 주요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LS 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도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다만, 미국의 GE 버노버, 이튼 등 유사 종목들이 25배 전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국내 주요 전력 인프라 기업 5개사의 수주 잔고가 30조 원에 달하는 등 긍정적 요인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두 달 사이에 30% 빠진 것이 오히려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시간이 된다면 각 회사별 투자 포인트도 간단히 체크해 볼 만 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