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 내수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보조금을 지급 중인 중국이 여행, 레저, 스포츠 등 서비스 소비에도 보조금 지급을 검토중이며 이로 인해 금일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상해와 선전 시총 상위 기업들을 추종하는 코덱스 차이나 A50 ETF도 강보합권으로 전환함.
- 홍콩 : 샤오미가 8억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개장 직후 5% 넘게 밀려 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나 홍콩 본토 자금 순매수 규모가 100억 위안을 돌파 하며 2주 내 최고치를 기록함.
- 일본 : 트럼프의 관세 부담 완화와 엔화 약세로 수출주들의 강세가 나타나며 토요타나 소프트뱅크 등 수출 기업들이 다수 위치 하고 있어 니케이 지수는 0.4% 상승함. 닛케이 지수를 추종하는 ACE 일본 닛케이 ETF 또한 0.14% 상승함.
- 대만 : 최근 하락하던 가권지수가 다시 안정되며 2만 2천 포인트를 넘어 2만 2400포인트를 장중 돌파 하였으며 현재는 소폭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0.9% 상승한 상태
●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 중국 내수 확대 검토·일본 수출주 강세
중국이 내수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보조금을 지급한데 이어 여행, 레저, 스포츠 등 서비스 소비에도 보조금 지급을 검토하면서 25일 중화권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와 선전 시총 상위 기업들을 추종하는 코덱스 차이나 A50 ETF도 오전의 지지부진한 모습을 벗어나 강보합권으로 전환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샤오미가 8억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밝히면서 개장 직후 5% 넘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홍콩 본토 자금 순매수 규모가 100억 위안을 돌파하며 2주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트럼프의 관세 부담 완화와 엔화 약세가 수출주들의 강세를 이끌며 토요타나 소프트뱅크 등 수출 기업들이 다수 위치한 니케이 지수가 0.4% 상승했다. 닛케이 지수를 추종하는 ACE 일본 닛케이 ETF 또한 0.14% 상승했으며 대만의 가권지수도 최근의 하락을 벗어나 2만 2400포인트를 장중 돌파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