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70원선 장중 돌파...증시도 하락세

입력 2025-03-25 14:22
수정 2025-03-25 16:15
● 핵심 포인트

-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및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

-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대를 돌파했으며, 현재 1469.70전에서 거래되고 있음

-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코스피는 2610선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은 709포인트 수준

-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도 제한된 자금 환경으로 파급력이 약해진 모습이며, 현대차는 4.4% 상승, 현대 건설은 3만 4천원 선에서 거래 중

- 한편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한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으며 주가가 4% 이상 상승

● 원화 약세·달러 강세에 국내 증시 하락...코스피 2610선까지 밀려

25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및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대를 돌파하며 현재 1469.70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코스피는 261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은 60일선, 120일선 모두 이탈하며 현재 1.4% 하락한 709포인트다.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도 제한된 자금 환경으로 파급력이 약해진 모습이며,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투여한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으며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