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잠실야구장 광고 진행… ‘야구와 인생은 타이밍’ 메시지 전달

입력 2025-03-25 10:58


회원직접판매기업 ㈜하이리빙(대표 최영두)이 2025 KBO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서울 잠실야구장에 광고를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을 기록한 KBO 리그는 올해에도 높은 관심 속에 시즌을 출발했다. 하이리빙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인기 구단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통해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고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광고는 잠실야구장 1루 측 상단 관중석에 설치되었으며, ‘야구와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이리빙 로고 및 사명이 함께 담겼다. 해당 홈런, 외야 타구, 수비 플레이 등 주요 경기 장면에서 중계 화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고 크기는 가로 20m, 세로 1.5m로,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뿐만 아니라 TV 및 온라인 중계 시청자들에게도 브랜드 인식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야구장은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공동 홈구장으로, 연간 총 144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이는 다른 구장보다 두 배 많은 경기 수이며, 약 2만 4천 석 규모의 좌석을 갖춘 대형 구장인 만큼, 하이리빙 입장에서는 높은 관중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춘 장소다.

하이리빙 최영두 대표는 “잠실야구장은 인기 구단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함께 사용하는 구장인 만큼 하이리빙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잠실야구장 광고를 계기로 유튜브, SNS 등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키는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층을 폭넓게 확대하면서 기업 가치를 올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리빙은 1996년 설립되어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회원직접판매 전문기업이다. 투명한 보상 시스템과 국내 유수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 뷰티 브랜드 ‘떼즈블랑’, 프리미엄 쿡웨어 ‘마마르떼’ 등을 주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