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제약·바이오, 자동차, 화장품 섹터가 강한 모멘텀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와우넷 권태민, 이광무, 임종혁, 송재호 전문가가 출연해 각각의 키워드로 시장의 핫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먼저 체코의 '두코바니' 키워드를 선택한 임종혁 전문가는 원자력발전소 본계약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원전 관련주들의 맹활약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 전문가에 따르면 체결 시점을 이르면 4월에서 6월로 보고 있으며 원전 공급망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태민 전문가는 'FDA 지정' 키워드로 제약·바이오 섹터를 언급했는데 ▲네이처셀(007390)이 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되며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권 전문가는 혁신치료제 지정은 신약의 임상 및 승인 절차를 가속화하는 제도이며 ▲네이처셀(007390)의 시장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이 같은 호재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송재호 전문가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키워드로 자동차 섹터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현대차 그룹의 미국 내 판매량이 올해 3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생산 확대 전략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송 전문가는 ▲현대차(005380)는 전동화 차량 생산 확대를 위해 미국 내 신규 공장 투자와 배터리 공급망 확충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기차 관련 부품주들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이광무 전문가는 '한중관계' 키워드로 화장품 섹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전문가는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의 반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한중 장관급 회의를 통해 양국 간 관계 회복 조짐이 보이며 한한령이 완화될 경우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시장 내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며 화장품과 면세점 관련 종목들이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원전, 제약·바이오, 자동차, 화장품 섹터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각 섹터별 이슈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전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