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향후 4년간 210억 달러(31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백악관에서 자동차, 부품 및 물류, 철강, 미래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힘.
-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의 사업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며,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생산량을 50만 대까지 늘려 현지 미국에서 총 1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임.
- 이번 대미 투자의 핵심은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으로, 연간 270만 톤의 생산 규모의 제철소도 건설할 예정임. 해당 제철소는 저탄소 자동차 강판 특화 제철소로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공장에 생산될 차량용 철강재를 제조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가 큰 나라를 대상으로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이번 투자 결정은 관세를 피하고 미국 측 요구에 부응하는 사례로 평가됨.
- 한편, 프리마켓에서는 성우하이텍, HL만도, 현대위아, 에스엘, 화신 등 미국 현지에 동반 진출한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됨.
● 현대차그룹, 31조 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 발표
현대차그룹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4년간 미국에 총 210억 달러(약 3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했으며, 자동차뿐 아니라 부품·물류,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래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법인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슈퍼널, 모셔널 등을 통해 관련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중인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량을 기존 30만대에서 50만대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현지에서 전기차를 비롯한 완성차 총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현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