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호관세 탄력 적용..."발표 전까지 급등락 불가피"

입력 2025-03-25 08:49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상호관세 탄력 적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며 수출주 불확실성 존재함.

- 4월 2일 부로 모든 품목과 모든 나라에 대해 10% 일괄 과세 대신 표적화된 관세가 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무역수지 흑자 국가들이 이번 관세의 영향권에 들어가며, 2024년 기준 미국의 무역적자 상위 10개국이 집중 표적됨.

- 중국, 멕시코, 베트남, 아일랜드, 독일, 대만, 일본, 한국, 캐나다, 태국 순으로 해당됨.

-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등에 25%의 추가관세에 대한 이슈도 여전히 존재하나, 현재로서는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만 관세 면제될 가능성이 있음.

- 남은 일주일이 국내 산업에 중요한 시점이며, 관세 발표 전까지 종목들이 급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와 관련하여 유연성이 있을 것이나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임을 밝힘.

● 미국의 상호관세 탄력 적용,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은?

미국의 상호관세 탄력 적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며 수출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4월 2일부로 모든 품목과 모든 나라에 대한 10% 일괄 과세 대신 표적화된 관세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무역수지 흑자 국가들이 이번 관세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기준 미국의 무역적자 상위 10개국이 집중 표적되며, 중국, 멕시코, 베트남, 아일랜드, 독일, 대만, 일본, 한국, 캐나다, 태국 등이 해당된다.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등에 25%의 추가관세에 대한 이슈도 여전히 존재하나, 현재로서는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만 관세 면제될 가능성이 있다. 남은 일주일이 국내 산업에 중요한 시점이며, 관세 발표 전까지 종목들이 급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와 관련하여 유연성이 있을 것이나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임을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