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코스맥스, 추가상승 제한적"..."클래시스 과매도권 진입"

입력 2025-03-25 08:18
● 핵심 포인트

-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10억 개의 화장품을 생산하였으며, 두 기업 모두 생산 능력 확장에 나섬.

- 한한령 해제 기대감 및 내수 시장에서의 실적 개선, 전년 대비 화장품 수요 급증으로 인해 이러한 흐름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 특히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이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

- 따라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피부 미용 관련주인 클래시스를 추천함.

- 클래시스는 슈링크라는 하이푸 리프팅 기기의 국내 점유율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제품 볼뉴머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음.

- 미국과 중국에서의 인허가 획득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며, 5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유하고 있음.

- 현재 과매도권에 진입해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판단됨.

● 국내 화장품 ODM 투톱 한국콜마·코스맥스, 생산능력 확장...클래시스 주목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10억 개의 화장품을 생산한데 이어 생산능력 확장에 나서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내수 시장에서의 실적 개선, 전년 대비 급증한 화장품 수요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두 기업 모두 이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피부 미용 관련주인 클래시스가 추천주로 제시됐다. 클래시스는 슈링크라는 하이푸 리프팅 기기의 국내 점유율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제품 볼뉴머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의 인허가 획득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며, 5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재 주가는 관매도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