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HLb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어제 급락 후 오늘 반등 중이나, 전문가는 반등 시 매도 관점을 유지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이슈와 1분기 실적 저조 우려가 있음. 특히 K9 자주포와 천무 공급 계약 건수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음.
- 현대 기아차 주가는 관세 리스크 부각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회복 중인 독일과 중국의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되며 상승중임. 또한 미국 내 상호관세 측면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4월 시장 주도 섹터로는 반도체, 로봇(50%), 조선, 방산, 원전, 전력(17%), 화장품, 음식료, 엔터(16%), 제약 바이오(15%)가 고르게 선택됨. 전문가는 이 중 반도체와 화장품을 추천함.
● 급락 후 반등한 HLb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향후 전망은?
지난 23일 급락했던 HLb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반등 시 매도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유상증자 이슈와 함께 1분기 실적 저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K9 자주포와 천무 공급 계약 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종목의 주가 조정 시 매수를 고려하던 투자자들도 1분기 실적 발표까지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현대차그룹 관련주는 오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세 리스크가 부각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독일과 중국의 완성차 업체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상호관세 부분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4월 시장 주도 섹터로는 반도체와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주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 섹터의 경우 계절적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