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퀀텀데이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의 상장을 몰랐다고 발언하며,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장중에 하락함.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양자컴퓨터 관련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을 추천하며, 한국의 양자컴퓨터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긍정적이었으나,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납품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강세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큼.
- 삼성전자는 HBM 시장 진입이 마이크론보다 늦었지만, HBM4부터는 초미세공정으로 본딩 다이를 만들 수 있어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퀀텀데이·마이크론 실적발표, 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퀀텀 데이’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의 상장을 몰랐다고 발언하며,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장중 한때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양자컴퓨터 관련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을 추천했으며, 한국의 양자컴퓨터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날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긍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만 전문가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마이크론은 HBM 시장에 이미 진입해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아직 엔비디아에 납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점이 지적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강세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습니다.
삼성전자가 HBM 시장 진입이 마이크론보다 늦은 것은 맞지만, 회사 측이 HBM4부터는 완전히 시스템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한 만큼 추후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