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국,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비트코인 ETF 강세

입력 2025-03-21 06:55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함. 또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강조하며 달러 패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함.

- 코인베이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기관 투자자 86%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거나 올해 투자할 예정임. 응답자의 59%는 올해 운용자산의 5% 이상을 암호화폐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50%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60%는 ETF를 통한 암호화폐 투자를 선호한다고 밝힘.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지니어스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가결되어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대표적인 비트코인 ETF로는 아이셰어즈 트러스트 ETF 특허명 IBIT,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티커명 BITO, CME 비트코인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비트코인 2배 스트래티지 티커명 BITX, 비트코인 크립토 산업혁신기업 ETF 티커명 BITQ가 있음.

- 이번 주 들어 비트코인 ETF로 유입된 총 자금은 약 5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상승흐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번스타인은 현재 시장은 강세장 정점이 아닌 사이클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분석함.

● 비트코인 ETF 상승세, 트럼프 대통령 지지 한몫

뉴욕에서 열린 블록웍스 디지털 서밋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ETF상품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18일 코인베이스가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기관 투자자 중 86%가 암호화폐를 보유중이거나 올해 안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9%의 응답자는 운용 자산 중 5% 이상을 암호화폐에 투자할 계획이며, 50%는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겠다고 답했으며 60%는 ETF를 통한 암호화폐 투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미국 상원 은행 위원회에서는 지니어스 스테이블 코인 법안을 가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형 비트코인 ETF인 아이셰어즈 트러스트 ETF 특허명 IBIT,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티커명 BITO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주에만 관련 ETF에 5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