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아파트 시장에서 대형 평형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대형 아파트가 주거 만족도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주 지역의 경우 대형 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차이도 크지 않고,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 부담에 더 넓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다.
아파트 규모별로 매매가격지수도 차이를 보인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제주 지역 전용면적 135㎡초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56로 집계됐다. 반면, 전용면적 60㎡의 경우 102.21, 전용면적 60㎡초과~85㎡ 이하는 100.57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30~153㎡의 중대형 평형으로, 총 26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돼 전 세대에 알파룸, 드레스룸, 다용도실, 팬트리가 포함되며, 개방감 있는 구조로 설계돼 넉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7억 원대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라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어,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제주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한라산과 산방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등이 있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세계아울렛, 하나로마트,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등 쇼핑·여가시설이 가까워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제주국제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45분, 중문 관광단지까지 약 25분 거리로 이동이 용이해 제주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영어교육도시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노스 런던 칼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세계적인 명문학교들이 자리해 있어,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된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내 학원과 교육지원시설(교육도시사무소, 교육센터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가습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제공해 주거 부담을 낮췄다. 게다가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에서 상담 희망시 2인에 한해 스케줄 예약 및 공항 픽업 서비스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