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결정 앞두고 亞증시 혼조세, 한국은 엇갈린 흐름

입력 2025-03-19 15:47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FOMC 결과와 내부 정치적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냄.

-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강세와 함께 0.6% 상승하여 2628포인트에 마감하였고, 반면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이 차익 실현되면서 0.9%, 1% 가까이 밀려 740선을 하회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3763억 원 매수, 선물에서도 5300억 원대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유가증권 시장에 사흘째 들어옴. 그러나 코스닥은 개인만이 이끄는 중.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모간스탠리의 메모리 업황 긍정적 분석에 힘입어 1.5% 상승, SK하이닉스는 HBM4와 SOCAMM 공개 후 하루만에 반등하여 1.2% 상승.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의 약세가 두드려졌으며,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등 반도체 종목과 테슬라 급락에도 불구하고 디와이디 및 삼성 SDI 투자 소식에 반응한 2차 전지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연준의 금리 결정 앞두고 아시아 증시 혼조세, 한국은 엇갈린 흐름

아시아 증시 전반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FOMC 결과와 내부 정치적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강세와 함께 0.6% 상승하여 2628포인트에 마감하였고, 반면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주들이 차익 실현되면서 0.9%, 1% 가까이 밀려 740선을 하회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763억 원 매수, 선물에서도 5300억 원대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유가증권 시장에 사흘째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개인만이 이끄는 중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모간스탠리의 메모리 업황 긍정적 분석에 힘입어 1.5% 상승, SK하이닉스는 HBM4와 SOCAMM 공개 후 하루만에 반등하여 1.2%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의 약세가 두드려졌으며,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등 반도체 종목과 테슬라 급락에도 불구하고 디와이디 및 삼성 SDI 투자 소식에 반응한 2차 전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