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이 주연한 단편영화 ‘3일’이 오늘 19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관객과 만난다.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대명스테이션이 투자·제작한 영화 ‘3일’은 어머니(서정연)의 3일장을 치르는 아들 ‘태하’(유승호)와 특별한 방식으로 장례를 진행하는 장례지도사 ‘하진’(김동욱)의 3일간의 여정을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다.
무엇보다 27분이라는 짧은 상영 시간과 1천 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밤낚시’에 이어 차세대 ‘스낵무비’라는 평이다.
개봉을 기념해 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 배우가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예매 시작 후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울러 개봉 첫 주를 맞아 한정판 특전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굿즈 상세 정보는 CGV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화 예매도 같은 경로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