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 지속, 국내 증시 견조한 흐름

입력 2025-03-19 12:44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장에서도 매수 포지션을 유지중이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음.

-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며 국내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국내외 야간 선물이 0.1%정도 하락했지만, 미국 증시에서 자금이 유출되며 타 시장으로의 유입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임.

-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플러스권을 유지하면서 미국 증시와는 차별화된 국내 증시의 체력을 보여줌.

- 반도체, 자동차, 일부 화학 분야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방산 및 조선 분야에서는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남.

-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포착되며, 엔터 분야에서도 에스엠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남.

● 외국인 매수세 지속, 국내 증시 견조한 흐름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장에서도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수가 이루어지며 국내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 현상으로 해석된다. 이날 아침 나스닥 시장과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국내외 야간 선물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치며 미국 증시에서 유출된 자금이 국내를 비롯한 타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플러스권을 유지하며 미국 증시와는 차별화된 국내 증시의 체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반도체, 자동차, 일부 화학 분야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방산 및 조선 분야에서는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은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엔터 분야에서는 에스엠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