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로보티즈 : 로봇 관절인 액추에이터 제조 및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 영위 중이나 최근 물적 분할 결정 후 주가 하락함.
- 물적 분할된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는 5년 이내 재상장 예비심사 계획 없음 밝혔으나 투자자들의 우려 존재.
-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상승한 상태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거품 빠질 가능성 있음. 또한, 3월 말부터 공매도 이슈 시작되므로 투자 의견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됨.
● 로보티즈, 물적 분할 후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 향방은?
로봇 제조업체 로보티즈가 최근 물적 분할을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로봇 관절인 액추에이터 제조와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물적 분할로 인해 자율주행 로봇 사업부가 비상장법인으로 전환된다.
특히, 해당 사업부는 향후 5년간 재상장 예비심사 계획이 없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그간 물적 분할 후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가치 하락을 여러 차례 경험한 바 있어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로보티즈의 주가는 물적 분할 소식이 전해진 후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락하기도 했다. 한편, 로보티즈의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상승한 상태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거품이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오는 3월 말부터는 공매도 이슈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투자 의견을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