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잔여 세대 무순위 청약 공고

입력 2025-03-18 16:24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이달 24일부터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무순위청약은 전용 75㎡ A타입과 전용 84㎡ 일부 타입에 한해 접수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 1월 진행된 본청약과 2월 무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단지의 무순위청약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청약홈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금회 공급 세대는 전용 75㎡¸ 84㎡ 일부세대에 한해 진행되며, 지난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경쟁률 24.59:1(84A타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근시일 내 분양완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용 84㎡는 본청약에서 청약 만점 통장(84점)도 접수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전용 84㎡의 경우 6억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교통입지 또한 우수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권역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 또한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어 이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