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바이오 일부 종목 및 강관, 조선, 한화그룹주 상승, 반면 JYP Ent., 유리기판, 반도체주는 하락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강관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국내 1위 강관업체인 세아제강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연산 25만 톤 규모의 CAPA를 갖춘 세아스틸USA를 운영중이며, 시장에서 대량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동양철관, 넥스틸, 휴스틸 등도 강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추세
- 미국 내 피팅 관련 1위 업체인 성광벤드와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태광 역시 LNG 프로젝트 관련 종목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음
- 미국 내 강관 가격 상승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대규모 시장 규모로 인해 국내 강관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다만 미국의 관세 장벽과 자국 내 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공장을 보유한 회사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세아제강지주와 휴스틸 등이 추천됨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국내 강관 업체에 수혜될까?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국내 강관 업체에 수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증시에서는 바이오 일부 종목 및 강관, 조선, 한화그룹주 등이 상승한 반면 JYP Ent., 유리기판, 반도체 주는 하락했다.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강관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1위 강관업체인 세아제강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연산 25만 톤 규모의 CAPA를 갖춘 세아스틸USA를 운영 중이며, 시장에서 대량 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동양철관, 넥스틸, 휴스틸 등도 강관 관련 주로 부각되며 상승 추세다.
또 미국 내 피팅 관련 1위 업체인 성광벤드와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태광 역시 LNG 프로젝트 관련 종목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한편 미국 내 강관 가격 상승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대규모 시장 규모로 인해 국내 강관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관세 장벽과 자국 내 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공장을 보유한 회사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