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제약바이오 종목들은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 순환매가 오후장에서도 계속됨.
- 녹십자 자회사가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1500억 원 규모의 투자금 확보함.
- 코오롱티슈진, 녹십자 같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암학회를 앞두고 초록 공개가 시작되면서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종목들 주시 필요.
- 조선주는 조선 기자재로 축소되어 한화엔진을 중심으로 엔진 기업들의 수주 물량 증가함.
- 현대 쪽은 작년 수준의 3분의 1을 넘어서면서 엔진 쪽이 후한 점수를 받음.
- 한화그룹주 상승세 이어짐.
- 유리기판 쪽은 오늘 테마성 움직임을 보이며 일제히 내림세를 보임.
-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기판 분야의 성장성과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판단됨.
-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CAPEX를 진행 중임.
- 특히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공정 관련 장비 수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됨.
● 제약바이오·조선·유리기판...섹터별 투자 전략은?
오후장에서는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순환매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녹십자의 자회사가 1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코오롱티슈진, 녹십자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조선 섹터에서는 조선 기자재 기업들의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화엔진을 중심으로 한화, HD현대엔진 등 엔진 기업들이 1월에서 2월 받은 수주 물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그러나 유리기판 쪽은 오늘 테마성 움직임을 보이며 내림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기판 분야의 성장성과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판단한다.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CAPEX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필옵틱스는 유리기판 공정 관련 장비 수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