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 성장…국내 기업 선전 기대"

입력 2025-03-18 09:53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업종의 강점은 선단 공정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이며 약점은 비메모리 생태계 부족임.

- 기회 요인은 AI 서버 투자와 엣지 디바이스 출하의 확대이며 위험 요인은 미국의 관세 부과 정책과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임.

- 엔비디아 GTC에서는 차세대 제품인 GB300과 루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독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는 HBM3 8단까지 퀄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작년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됨.

- 단기에 비해 연말까지의 하이닉스 성과를 긍정적으로 봄.

● 반도체 업종 분석과 엔비디아 GTC 행사의 기대감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의 강점은 선단 공정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이며 약점은 비메모리 생태계 부족이다. 기회 요인으로는 AI 서버 투자와 엣지 디바이스 출하의 확대이며 위험 요인으로는 미국의 관세 부과 정책과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이다.

이번 주에 열리는 엔비디아 GTC 행사에서는 차세대 제품인 GB300과 루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해당 제품들에 독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HBM3 8단까지 퀄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작년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는 하이닉스의 성과를 단기보다는 연말까지를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전반적으로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