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로 인해 국내 증시 상승
- 외국인은 6천억 원 이상, 기관은 4천억 원 이상 순매수하였으며, 대부분 삼성전자에 집중
- 엔비디아의 GTC 행사,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전기전자, 제조, 보험, 제약, 금융, 화학 업종 등 전반적으로 강세
- D램 가격 7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삼성전자 1.9%대 상승
- 한화그룹이 호주의 방산 및 조선업체인 오스탈 지분 인수에 나서면서 한화시스템, 한화 등 한화그룹주 강세
●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국내 증시 상승...대부분 삼성전자에 집중
18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 외국인은 6천억 원 이상, 기관은 4천억 원 이상 순매수하였으며, 대부분 삼성전자에 집중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매수세의 배경으로 엔비디아의 GTC 행사,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을 지목했다.
이날 전기전자, 제조, 보험, 제약, 금융, 화학 업종 등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D램 가격이 7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삼성전자가 1.9%대 상승했다. 한편, 한화그룹이 호주의 방산 및 조선업체인 오스탈 지분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한화시스템, 한화 등 한화그룹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