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에 쏠린 눈…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각"

입력 2025-03-17 16:30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주최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5가 17일 개막되며, 18일 젠슨 황 CEO의 키노트 연설 예정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은 AI가 적용되는 가전 및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됨.

- LG는 자체 개발한 소형 AI 모델 공개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3, HBM4, 디바이스용 커스텀 메모리 SOCAMM 등의 제품 공개 또는 협력 기대감 높음.

- 엔비디아는 고성능 GPU '블랙웰 울트라' 공개 예정이며, 이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생산 계획, 협력 파트너십이 향후 AI 벨류체인의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에서는 차세대 GPU 시리즈인 루빈 관련 언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HBM 공급에 대한 처방 변화와 CPO 기술 적용 확대가 국내 유리기판 관련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엔비디아 GTC 2025, 한국 기업 참가와 젠슨 황의 기조연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중 하나인 엔비디아 GTC 2025가 17일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18일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가 참석해 각각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초소형 AI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대역메모리(HBM) 신제품을 소개한다.

두 회사는 올 하반기 양산할 HBM4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릴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딥시크 쇼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 ‘블랙웰 울트라’를 공개한다. 지난 2년간 이어진 GPU 공급난과 이로 인한 실적 악화를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GPU ‘루빈’에 대한 세부 정보도 일부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