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뷰티 전문 기업 ㈜아이비알커머스(IBR Commerce)가 자사의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드노아(Denoah)’를 앞세워 글로벌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드노아는 피부과 전문의와 협력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해온 브랜드로,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휴식 속의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특히 SNS 공동구매를 통해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민감성 피부 소비자층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이번 D2C 시장 진출을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적인 고객 관리, 피부과 수준의 제품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이비알커머스 관계자는 “드노아의 D2C 전환은 단순한 판매 채널 확대가 아니라,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혁신”이라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 제품인 마데케어 연고(#쏙크림)는 식약처 의약외품 제조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진다.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피부 진정과 재생을 돕는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피부과 테스트까지 완료해 소비자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국내에서 입증된 제품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한국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양태반 링클 크림’은 베트남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틱톡커머스에서 아이트리트먼트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드노아는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현지 피부과 네트워크 구축 및 인플루언서 협업 등 로컬 맞춤 전략을 계획 중이다.
아이비알커머스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피부과 전문의와의 협력 개발을 지속하며,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알커머스는 해외 브랜드 유통과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며 마케팅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프리미엄 헬스푸드 및 글로벌 브랜드 유통을 주력으로 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최적화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