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조선업 호황 속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입력 2025-03-12 09:29
● 핵심 포인트

- 동성화인텍이 52주 최고가를 강하게 돌파 중이며,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3만 5천 원으로 제시함.

- 조선주는 현재 주도주로 평가되며 HD현대중공업은 35배, 삼성중공업은 25배의 평가를 받고 있음.

- 동성화인텍은 4분기 실적이 177억 원으로 분기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700억 원대로 예상됨.

- 동사의 시가총액은 7천억 원이며, PBR은 12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업사이드가 기대됨.

- 2025년 2분기에는 CAPA를 연간 20척에서 34척으로 늘릴 예정임.

- 현대미포조선은 상반기에 주가 하락 시 매수하여 하반기에 이익 증가를 누리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PBR은 17배로 낮은 수준이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동성화인텍, 조선업 호황 속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조선업종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성화인텍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동성화인텍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주가를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선주는 현재 시장 주도주로 평가되며 HD현대중공업은 PER 35배, 삼성중공업은 PER 25배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동성화인텍의 PER은 12배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높은 추가 상승 여력이 기대된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4분기 실적이 177억 원으로 분기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700억 원 대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 2분기에는 연간 20척의 보랭재 생산 CAPA를 34척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상반기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매수하여 하반기에 이익 증가를 누리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현대미포조선의 PBR은 17배로 낮은 수준이어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