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터주가 관세 전쟁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오늘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 그중 JYP가 7.82% 하락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주가가 빠지고 있음.
- 다만, 일부에선 엔터사들의 IR 활동 부재로 인한 영향이란 의견 존재.
- 하이브와는 달리 에스엠, JYP, 와이지엔터는 적극적인 IR 활동 부족으로 실적 판단이 힘들다는 지적.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적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
- 따라서 추가 조정 시 신규 접근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는 조언.
● 관세 전쟁 벗어난 엔터주, 갑작스러운 하락세.. 원인은?
최근까지 관세 전쟁에서 벗어나며 주식시장에서 각광받던 엔터주들이 일제히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JYP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7.82%라는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엔터주의 주가 하락은 해당 기업의 핵심 멤버나 내부 문제 등에 기인하나, 현재로서는 그러한 요인을 찾아볼 수 없다.
일각에서는 엔터사들의 IR (Investor Relations) 활동 부재가 이번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한 특집 기사에 따르면, 하이브등 일부 엔터사는 기관 애널리스트와의 콘퍼런스 콜 등을 통해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치는 반면, 에스엠, JYP,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렇지 않아 실적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엔터사의 실제 실적은 나쁘지 않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이번 주가 조정을 신규 접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만약 엔터주에 대한 신규 접근을 고려한다면, 최소 2, 3일간의 추가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