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대표 세무사 김덕주, 대표 파트너 방서윤)와 사단법인 주유소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백윤기)가 5일 신화상사(주) 본관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유소 운영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세무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는 여의도 세무법인 출신 세무사들이 포진해 있는 세무 회계 사무실로, 특히 주유소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 기장, 부가세 및 법인세 신고, 절세 전략 수립 등에 있어 깊이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표 파트너 방서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로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세무 전략을 접목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들은 세무 관리뿐만 아니라 ESG 트렌드에 맞춘 경영 전략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는 협회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세무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세무기장 수수료 할인, 연 단위 세무조정 할인, 반기별 손익계산서 무료 제공, 소득세 및 법인세 신고 보고서 무료 제공
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 방서윤 대표 파트너는 "주유소를 운영하며 세무 문제로 고민하는 사장님들이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상위 세무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ESG 경영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주유소 사업도 친환경·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변화해야 한다. 세무 관리와 함께 ESG 기반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회원사들의 장기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덕주 대표 세무사 역시 "여의도 세무법인 출신 전문가들이 모인 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는 단순한 기장 대행이 아닌, 주유소 운영에 최적화된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주유소의 경우 세무사가 아닌 사무장 중심으로 업무를 위임하는 경우가 많아 절세 가능한 부분을 놓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절세 포인트를 철저히 점검하고 최적화하여 사장님들의 사업 안정성과 절세 전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유소협회 인천시회 백윤기 회장은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많은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단순한 세무 지원을 넘어, 주유소 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세금 절감과 경영 효율화, 나아가 ESG 기반의 미래 전략까지 아우르는 이번 협력 모델이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티엔엠파트너스세무회계와 주유소협회 인천시회는 협회 회원사의 요구에 맞춰 더욱 정교한 세무·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