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HMM이 SK해운 매각 관련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됨
- 인수 규모는 약 2조 원이며, LNG 부문은 제외될 예정
- 벌크 선단 및 LPG 운반선 확보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최근 트렌드임
- 향후 수소 시대 대비해 에너지 수송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벤트로 평가함
● HMM, SK해운 인수로 미래 에너지 수송 역량 강화 기대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SK해운 매각 관련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LNG 부문은 제외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HMM은 벌크 선단과 LPG 운반선을 대거 확보하게 되는데, 이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다.
특히 LPG 운반선은 향후 수소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 수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인수가 HMM의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