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이 금융사업 강화를 위해 디지털금융사업부문 신임 대표에 한준희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준희 신임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에서 IT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국내 금융권의 IT 기획, 품질 관리, 인프라 운영, 인터페이스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금융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왔다.
한준희 대표는 최근까지 우리카드 IT지원부에서 ‘우리페이 재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금융 결제 시스템 혁신을 주도했으며, ‘우리카드 인터페이스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금융 데이터 연계와 서비스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우리은행 재직 시 그룹공동클라우드 1차 구축사업, 우리은행 통신인프라 안정화 사업 등을 기획 추진하여 인프라 기반 확대 및 개선에 기여했다.
한준희 신임 대표는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은 API 기반의 연결성과 데이터 통합이 핵심”이라며, “이데아텍의 노코드 iPaaS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융 API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데아텍은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기반 금융 API 자동생성 및 연계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준희 신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이데아텍은 금융권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데이터 처리 고도화, API 중심의 오픈 파이낸스 확대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며 iPaaS 기반 금융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데아텍은 미래 비전으로 금융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금융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API 기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기업들이 보다 스마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데아텍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및 산업 통합 플랫폼 리더로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