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피 지속…"우크라·트럼프 설전·관세 부과 여파"

입력 2025-03-04 16:13
● 핵심 포인트

- 3월 3일 화요일장은 우크라이나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설전, 관세 부과 여파로 타격

- 코스피 지수는 상방도 하방도 제한되며 박스권 등락이 지속되었고, 오전 9시 5분 경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전면 중단 소식에 잠시 흔들렸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상승으로 회복

- 반면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보다 낙폭이 컸으며, 에코프로비엠의 하락으로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미끄러짐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유입

- 환율은 1원 50전 상승하며 1460원대를 지켰으나 달러 약세 현상으로 145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음

-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는 한화그룹주와 조선주들이 있었으며, 넥스틸, 휴스틸 등 미국에 공장이 있는 철강주들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

- 업종별로는 조선, 운송창고, 우주항공, 방산 등 트럼프 대통령에 우호적인 섹터들이 상승했으며, 금융, 보험, 증권, 섬유의류 등은 부진

- 특히 조선 쪽에서는 HJ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방산쪽에서는 한일단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였으며, 우주항공에서는 한국항공우주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주목

● 우크라·트럼프 설전, 관세 부과 여파 지속

3월 3일 화요일 국내 증시는 우크라이나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설전, 관세 부과 여파로 타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상방도 하방도 제한되며 박스권 등락이 지속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전면 중단 소식에 잠시 흔들렸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상승으로 회복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보다 낙폭이 컸으며, 에코프로비엠의 하락으로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미끄러졌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었습니다.

환율은 1원 50전 상승하며 1460원대를 지켰으나 달러 약세 현상으로 145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는 한화그룹주와 조선주들이 있었으며, 넥스틸, 휴스틸 등 미국에 공장이 있는 철강주들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 운송창고, 우주항공, 방산 등 트럼프 대통령에 우호적인 섹터들이 상승했으며, 금융, 보험, 증권, 섬유의류 등은 부진했습니다. 특히 조선 쪽에서는 HJ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방산쪽에서는 한일단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였으며, 우주항공에서는 한국항공우주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주목받았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