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태광: 미국의 LNG 수출 증가와 알래스카 개발 기대감으로 LNG 관련 피팅 시장의 제한적 공급에 따른 마진 상승 기대. 올해 매출 7% 성장, 영업이익 25% 성장 기대되어 목표주가 2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됨.
- 코스맥스: 메이크업 제품과 인디 브랜드 전략으로 수익성 향상중. 기초 색조 제품의 고른 성장과 ODM 시장에서의 압도적 퍼포먼스로 유안타 증권이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상향조정. 국내 매출 20% 성장 목표, 선크림 부분 50% 성장 예상되며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꾸준한 성장세 보임. 미국 법인은 하반기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
● 태광·코스맥스, 전방산업 호조 및 中 관계 개선 수혜 기대
글로벌 LNG 수요 증가 추세 속에 피팅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한 태광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LNG 수출 증가와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태광의 수주 확대와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태광의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메이크업 제품과 인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올해 역시 국내 매출 20%, 선크림 부분 5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법인은 하반기 중 손익분기점 돌파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장품 업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관계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