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덕산하이메탈, 실적 개선...피노, 구리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5-02-28 07:42
● 핵심 포인트

- 아이티센 : 지난해 영업이익 585억 원 달성 , 전년 대비 92% 증가 .

- 덕산하이메탈 : 지난해 영업이익 186억 원 으로 흑자 전환 성공 .

- 피노 : 탑메탈과 26억 원 규모의 구리 공급 계약 체결 , 2023년 전체 매출액의 약 38% 에 해당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 방문 : 양국간 광물 협정 공식 서명 예정 , 세부사항에 따라 증시 영향 가능성 있음 .

- MSCI 지수 리밸런싱 : 엔템, GS, 한미약품, 금호석유 등 11 개 종목 편출 , 변경된 지수는 다음 달 첫 영업일부터 적용 .

- K-휴머노이드 로봇 콘퍼런스 : 국내 휴머노이드 및 관련 기술 현황 점검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 모색 목적 , 로봇주 흐름 영향 여부 주시 필요 .

● 아이티센·덕산하이메탈 영업익 급증, 우크라 광물 협정 촉각...오늘의 주요일정

아이티센은 지난해 영업이익 58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증가했고, 계열사인 아이티센엔텍과 함께 상한가를 터치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해 영업이익 18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시간외에서는 5%대 상승했다. 한편 피노는 탑메탈과 26억 원 규모의 구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3년 전체 매출액의 약 38%에 해당한다.

오늘(28일)의 주요 일정으로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있다. 이번 방미에서는 양국 간의 광물 협정이 공식 서명될 것으로 보이며, 세부 사항에 따라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SCI 지수의 리밸런싱이 진행되며 엔템, GS, 한미약품, 금호석유 등 11개 종목이 편출됐다. 마지막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휴머노이드 로봇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로봇주 흐름에 영향을 미칠만한 소식이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