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무난한 실적...블랙웰 수요 여전히 강력"

입력 2025-02-27 15:50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로, 엔비디아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감 수준과 실제 발표된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였음.

- 대부분의 예측치를 맞췄으나, 네트워크와 게이밍 쪽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매출 총이익률이 70~71% 대로 떨어진 점이 아쉬웠으나, 70%라는 수치는 절대 나쁜 실적 발표는 아니라고 평가

- 젠슨 황 CEO가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언급한 부분이 긍정적이며, 생산만 원활하다면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나, 현재 엔비디아 칩을 생산할 수 있는 TSMC의 생산 CAPA가 정해져 있어 이는 계속 지켜봐야 할 이슈라고 밝혔음

- 지난 모델이었던 호퍼에서 블랙웰로의 전환이 무난하며, 다음 모델인 루빈 모델이 올 연말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나, 블랙웰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전망

● 엔비디아, 무난한 실적 발표...블랙웰 수요 여전히 강력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되었던 점은 그간 높았던 기대감에 대한 충족 여부였다. 대다수의 예측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내었으나, 네트워크와 게이밍 분야에서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매출 총이익률 또한 70-71%대로 하락한 점이 지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함을 강조하였으며 생산력 증대가 향후 매출 신장의 열쇠가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 한편, 이전 모델인 호퍼에서 블랙웰로의 전환이 순조롭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 모델인 루빈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