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주택판매 급감..."제한적 통화정책 유지해야"

입력 2025-02-27 07:03
● 핵심 포인트

- 미국 3대 지수 모두 장 막판으로 갈수록 소폭 상승 중이나 다우 지수는 0.2% 하락중임.

- 비트코인은 8만 4천 달러에서 움직이며 전장 대비 4% 하락함.

- 미국의 1월 신규주택판매건수가 65만 7천 채로 전월 대비 10.5% 급감함.

- 이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한 주택 구매 연기와 추운 날씨 탓으로 보임.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지만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말하며 현 연준의 통화 정책은 제한적이며 앞으로도 그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미국 1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10.5% 급감...높은 모기지 금리와 추운 날씨 탓

미국의 1월 신규주택판매 건수가 65만 7천채로 전월 대비 10.5% 급감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주택 판매는 연일 기준 65만 7천 채로 집계됐다. 이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주택 구매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1분기 초반 주택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지만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2% 목표치를 향해 계속 나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